ggplot 그래프 3D 렌더링 하기

ggplot 그래프를 3D로 랜더링 해보자

오늘은 rayshader라는 R 패키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.

ray는 광선을 의미하는데, 게임에서 좀 더 현실적인 효과를 얻기위하여 픽셀별로 빛의 세기를 렌더링하는 방법을 raytracing이라고 한단다. 이런 ray tracing기법을 이용해서? ggplot 그래프를 3d로 바꿔주는 패키지가 있다. 바로 rayshader라는 R 패키지.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빛을 생각해서 그림자를 그려준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것 같다.

 

 

예제 1

다음의 R코드를 보자. 유명한 ggplot2의 diamonds 데이터 셋에 접근해서 등고선 그래프를 다이아몬드 투명도에 따라서 그린 그래프이다.

library(ggplot2)

gg <- ggplot(diamonds, aes(x, depth)) +
    stat_density_2d(aes(fill = stat(nlevel)), 
                    geom = "polygon",
                    n = 100, bins = 10, contour = TRUE) +
    facet_wrap(clarity~.) +
    scale_fill_viridis_c(option = "A")
gg

요렇게 만든 gg 오브젝트를 rayshader패키지의 plot_gg함수에 다음과 넣으면 3d 렌더링 된 함수를 만날 수 있다.

plot_gg(gg, multicore = TRUE, 
        width = 5, height = 5, scale = 250)

예제 2

두번째 예제는 지도을 그리는 예제이다.

# built-in palettes: 
# “imhof1”, “imhof2”, “imhof3”, "imhof4“, ”desert“, ”bw“, ”unicorn".

montereybay %>%
    sphere_shade(zscale = 10, texture = "imhof1") %>% 
    add_shadow(ray_shade(montereybay, zscale = 50)) %>%
    add_shadow(ambient_shade(montereybay, zscale = 50)) %>%
    plot_3d(montereybay, zscale = 50, theta = -45, phi = 45, 
            windowsize = c(600,600), zoom = 0.5, 
            water = TRUE, waterlinealpha = 1,
            wateralpha = 0.5, watercolor = "lightblue", 
            waterlinecolor = "white"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