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며
먼저 필자가 만든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자. 단, 미니콘다의 배경 지식이 있어야 하므로 만약 "나는 미니콘다에 대해서 모르겠다." 라고 하신다면, 필자의 미니콘다 개념과 설치 방법에 대하여 듣고 오면 더 좋다.
R studio 키보드 Shortcut
Rstudio를 주야장천(晝夜長川) 한자를 쓰니 더 아재느낌 충만하네. 이용하다 보면,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. 그중 꼭 알아둬야 하는 알쓸신잡(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잡지식) 중 하나가 바로 Rstudio shortcut이다.
Menu>Tools>Keybord Shortcuts help
위의 메뉴를 타고 들어가면, 이미 정의된 쇼트커트들이 있다. 잘 사용하면 좋다. 많이 사용되는 숏컷은 나중에 정리해보고, 오늘은 Rstudio에서 파이썬 코딩을 할 때 사용해야하는 숏컷 설정에 대하여 알아본다.
Menu>Tools>Modify Keybord Shortcuts...
위 메뉴를 타고 들어간 다음, 필터에 python이라고 검색하면 Code chunk 넣는 기능이 있음. 이것을 필자는 Ctrl + Alt + p로 설정해놓음. 저장하고 나오면 Rmd 파일에서 파이썬 코드 청크를 키보드 쇼트커트으로 입력 가능함.
repl_python()
함수 사용
Rstudio는 태생이 R과 연동이 되어있어서 콘솔 창에 R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, 이것을 Python으로 바꿔줄 수 있다.
콘솔창에 repl_python()
을 입력해준다. 그러면 콘솔 창이 파이썬 콘솔로 바뀜. >>>
은 파이썬 콘솔을 의미한다. quit()
를 써주면 다시 R콘솔인 >
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.
python script 열기
R 코드 말고 파이썬으로만 코딩하고 싶으면 아예 파이썬 스크립트를 연다.
Menu>File>New file>Python Script
혹은 그냥 Rstudio화면에서 아이콘 클릭하자.
(고급) Rproject 폴더별로 Conda 환경 묶어내기 - optional
이건 알아두면 아주 쓸모가 있다. 하지만 왠만한 초급-중급의 경우, 사용법의 효용을 잘 못느낄 수도 있어서 선택사항으로 남겨둔다.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을 참고하자.
Rstudio에서 Python 코딩하기 세팅 완료! 즐 코딩을 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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